"무노조 삼성에 노조 생기나" - 미디어 다음 링크
위 기사중 제일 말미를 발췌 하자면,
그러나 삼성에스디아이 OOO(기사 원문에는 실명공개) 홍보부장은 “왕따 등 고립이나 배제를 통한 반강제적인 퇴직은 있을 수 없다”며 “이들은 승진 가능성도 없고 후배들과 직급이 역전돼 퇴직을 권고받은 일부 불만 세력”이라고 말했다.
가끔 대학에 은사님을 찾아 뵈러 갈때면 느끼는게, 지금의 나와 대학 다니는 중인 후배들의 연령차가 아직 10년차도 나지 않지만 생각의 차이는 엄청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단지 5~6년 차이인 후배들과도, 생각의 격차는 솔직히 어마어마하다.
다행이랄까, 아직은 뒤에서 쫒아오는 후배들과 생각만 차이난다 뿐이지 그들에 비해 뒤떨어졌다란 생각은 가져본적이 없다. 하지만 나도 언젠가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될 때가 오겠지.
"뒤떨어졌다"라....세상이 "미친듯이" 변하는 가운데 자신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투자하고, 가정을 꾸려나가기 위해 매일 힘쓰고, 세상속에서 부대끼며 아무리 용을 써도 개인간 격차는 드러나기 마련이다. 형평성을 떠나서 각자의 아주 작은 차이라거나, 또 있는지 없는지 장담하기 힘든 "우연과 운"이란 요소때문에도 격차는 발생한다.
그 격차의 뒷쪽에 서있는 사람들을 낙오자라고 부른다. 세상에 처진사람,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사람, 앞서나가는 사람을 따라가기 힘들어 하는 사람. 낙오는 패배고 낙오는 죽음이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을 정말로 힘들게 만드는 것은, 자신이 낙오하고 있다는 사실보다 낙오된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생각이 아닐까.
30년동안 최선을 다해 따라가다가, 이젠 몸조차도 옛날같지 않아 꽁무니를 붙잡고 있기도 숨이 턱에 차는 자신을 보고 "승진 가망도 없는 주제에 후배들에게 추월당한것도 못마땅한 불만세력"으로 몰아붙여지는 것이 더욱 슬프게 만드는 것은 아닐까.
우리 사회는 언제쯤이나 되야 일등도 낙오자도 결국은 함께 살아간다는 사실을 눈치챌런지.....
위 기사중 제일 말미를 발췌 하자면,
그러나 삼성에스디아이 OOO(기사 원문에는 실명공개) 홍보부장은 “왕따 등 고립이나 배제를 통한 반강제적인 퇴직은 있을 수 없다”며 “이들은 승진 가능성도 없고 후배들과 직급이 역전돼 퇴직을 권고받은 일부 불만 세력”이라고 말했다.
가끔 대학에 은사님을 찾아 뵈러 갈때면 느끼는게, 지금의 나와 대학 다니는 중인 후배들의 연령차가 아직 10년차도 나지 않지만 생각의 차이는 엄청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단지 5~6년 차이인 후배들과도, 생각의 격차는 솔직히 어마어마하다.
다행이랄까, 아직은 뒤에서 쫒아오는 후배들과 생각만 차이난다 뿐이지 그들에 비해 뒤떨어졌다란 생각은 가져본적이 없다. 하지만 나도 언젠가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될 때가 오겠지.
"뒤떨어졌다"라....세상이 "미친듯이" 변하는 가운데 자신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투자하고, 가정을 꾸려나가기 위해 매일 힘쓰고, 세상속에서 부대끼며 아무리 용을 써도 개인간 격차는 드러나기 마련이다. 형평성을 떠나서 각자의 아주 작은 차이라거나, 또 있는지 없는지 장담하기 힘든 "우연과 운"이란 요소때문에도 격차는 발생한다.
그 격차의 뒷쪽에 서있는 사람들을 낙오자라고 부른다. 세상에 처진사람,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사람, 앞서나가는 사람을 따라가기 힘들어 하는 사람. 낙오는 패배고 낙오는 죽음이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을 정말로 힘들게 만드는 것은, 자신이 낙오하고 있다는 사실보다 낙오된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생각이 아닐까.
30년동안 최선을 다해 따라가다가, 이젠 몸조차도 옛날같지 않아 꽁무니를 붙잡고 있기도 숨이 턱에 차는 자신을 보고 "승진 가망도 없는 주제에 후배들에게 추월당한것도 못마땅한 불만세력"으로 몰아붙여지는 것이 더욱 슬프게 만드는 것은 아닐까.
우리 사회는 언제쯤이나 되야 일등도 낙오자도 결국은 함께 살아간다는 사실을 눈치챌런지.....












덧글
행인1 2007/10/09 23:34 # 답글
어쩌면 영원히 눈치 못챌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