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그는 독재자가 아닙니다.
그는 전쟁의 상흔에서 회복되지 못한 국가를 일으켜 세운 영웅입니다.
그는 산산조각난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는 국가의 발전과 국민의 편의를 위해 사회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열과성을 다했습니다.
그는 흐트러진 민족혼을 다시 세워 국민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는 열심히 일하면 일한 만큼은 먹고살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애썼습니다.
그는 그렇게 애써 일하면서도 자신의 사리사욕에는 관심이 없는 지도자였습니다.
그의 노력덕에, 나라는 올림픽이라는 커다란 국제적 행사도 훌륭히 치뤄낼수 있을정도로 성장했습니다.
그는 정말로 훌륭한, 나라의 참된 지도자였습니다.

Heil Hitler!!!!!!!
참고로, 이것은 히틀러의 이야기입니다.
동북아 모 국가의 박모 대통령과는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












덧글
아브공군 2009/10/19 21:05 # 답글
OTL
들꽃향기 2009/10/19 21:08 # 답글
케인즈에게 강의한번 들으신 적이 없으면서 케인즈 경제학을 구현하신 선구자이기도 하시죠.(다만 그 결과가 전쟁 전에 쵸큼 참담해서 그렇지 ㄷㄷ)
더욱이 자신의 여인에겐 매우 자상한 남자친구였고
심지어는 동물을차마 죽일수 없어 채식을 고집한 여린 심성의 소유자이기도 했습니다.
이런 힛총통의 아름다운(?) 면모도 부기해야 하지 않으련지....
(믿으시면 2MB....)
ghistory 2009/10/20 00:32 #
『존 메이너드 케인스』(후마니타스, 2009)를 보면 제2차세계대전기의 나치 도이칠란트에서 케인즈의 이론적 논변들에 상당히 우호적 관심들을 표명했던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샤흐트주의 체제와 의외의 친화성을 지닌 부분이 있었거든요. 국제금융의 통제가 샤흐트주의와 케인즈 구상 사이의 유사점이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socio 2009/10/20 00:41 #
『암흑의 대륙』(후마니타스, 2009) 에도 케인즈가 좋은 정책까지 비난할 수는 없다며 나치의 경제정책에 대한 비방방송을 거절한 일화가 나와있죠.
들꽃향기 2009/10/20 20:19 #
두분덕에 좋은 책들 잘 앍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Niveus 2009/10/19 21:20 # 답글
...여러모로 재미있죠.진담인지 거짓인지 애매한 하버드 졸업생 연설도 그렇고말이죠 -_-;;;
생각없이 보면 속기 딱 좋긴 합니다.
Allenait 2009/10/19 21:35 # 답글
의외로 히틀러가 연구하면 재미있는 건덕지가 많더군요
아일우드 2009/10/19 21:49 # 답글
하일 히틀러!!!!!!
StarSeeker 2009/10/19 22:11 # 답글
힛총통은 오컬트에도 관심이 많았지요. (...)암튼 독재자, 전범자라는 면을 제외하고 인간적인면만 연구 한다면 재밌을꺼 같은 양반...
대한민국 친위대 2009/10/19 22:16 # 답글
아아 총통각하~ 아아 총통각하~ 아아 총통각하~...........왜 자살하신건지. 뉘른베르크 감옥 콩밥을 드셨어야 했는데 말이에요. (...)
自重自愛 2009/10/19 22:27 #
콩밥이 아니라 콩'빵'..... (도주)
다스베이더 2009/10/19 23:27 #
뉘른베르크 끌려가는거보다 대원수한테 끌려갈 확률이 더 높지 않았을까요[..]
대한민국 친위대 2009/10/20 10:45 #
自重自愛님//생각해보니 그 동네는 보리빵...(퍽!)다스베이더님//소련오랑캐들이 천년제국의 도성을 점령하고 있었다는건 깜빡했군요. ㅡㅅㅡ
비르투 2009/10/19 22:41 # 답글
트랙백 걸린 것만 보고 까려고 들어왔는데 반전이 훌륭하군요 ㅋㅋㅋ
미친과학자 2009/10/19 22:53 #
그거시 바로 훼이크 ㄲㄲ
긁적 2009/10/19 23:45 # 답글
원래 무언가를 지독하게 증오하거나 지나치게 사랑하려면 진리에 대한 강한 믿음이 필요하죠.적어도 히틀러는 그런 믿음의 화신이긴 합니다.
뭘 믿었느냐가 문제지만 -_-;
ps : '나의 투쟁'은 정말 민중선동계의 걸작이던데요 -_-... 다는 못읽었습니다.; 마성이 강해서리.
동네사람C 2009/10/20 00:03 # 답글
나는 카리스마 있는 지도자.하지만 내여자에겐 따뜻하겠지.
-보통 명했다고 평가받는 지도자(독재자 포함)들은 대부분 이런 논리입디다.
淸年_D 2009/10/20 00:20 # 답글
실제로 경제를 일으켜 세우고 산업을 중흥시키는 듯 잘 나갔습니다. 미쳐서 전쟁질 하느라 다 말아먹어서 그렇지 ;;
hulin 2009/10/20 09:32 #
초기엔 효과있는 듯 했지만 사업 선택 실패와 재정 적자로 끝까지 잘 나가지도 못했습니다. 전쟁 시작하기 전에 인위적인 경기부양 정책이 모두 시망한 뒤였습니다.
jawoon 2009/10/20 00:38 # 답글
읽어보면 동북아의 다른 사람도 생각날 법 하군요
LVP 2009/10/20 01:09 # 답글
대체 낚싯바늘을 얼마나 살포하실 계획이십니까!?!? (!?!?!?)
미친과학자 2009/10/20 10:03 #
두트럭 정도만요.(뭣)
네비아찌 2009/10/20 01:15 # 답글
그나마 동북아 모 국가 박모 대통령은 전쟁 도발은 안했으니...
maxi 2009/10/20 14:08 #
한국은 이스라엘과 달라서 소련이 바빌론 작전을 할 수도 있었을지도요. 핵무기 개발 시도의 시발점도 박통때문에 깜짝 놀란 김씨 선대 왕의 명령이었고.
라세엄마 2009/10/20 06:06 # 답글
그리고 사실 여자였어요 'ㅅ'
라세엄마 2009/10/20 06:07 # 답글
개인적으로 박정희랑 히틀러를 비교하는게 너무 한국인 답긴 하네요 'ㅅ'
rumic71 2009/10/20 07:47 # 답글
하일 퓌러!
류기아 2009/10/20 09:27 # 답글
하~~~~~~일~
Nine One 2009/10/20 10:52 # 답글
히틀러가 악마인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히틀러가 철저히 삐뚤어진 인간만큼은 아니었죠.대부분의 사회재건 계획은 힌덴부르크의 바이마른 정부가 새운것이지만 히틀러는 그 계획을 실행함에 있어 신속하고도 효율적으로 해결했습니다.
히틀러의 문제는 점점 사람이 패쇄적으로 변해 급기야 망상적으로 되었다는거죠.
Tzar Bomba 2009/10/20 11:35 # 답글
히틀러는 박정희따위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한 영웅이지. 훗~
카라카스 2009/10/20 13:30 #
히틀러처럼 공은 박정희와 견줄 만한 인물도 유대인 학살, 세계대전 등의 커다란 과오로 세기의 악당이 되었지만 박정희는 그러지 않았으니 히틀러보다 훨씬 뛰어난 인물이 아닐까요?
maxi 2009/10/20 14:09 #
그냥 태어난 나라 차이가 아닐까 싶은..
미친과학자 2009/10/20 14:10 #
maxi님 //히틀러 : 경제를 살렸고, 민족을 단결시켰으며, 반대파를 억눌렀고, 유태인을 학살했다.
박정희 : 경제를 살렸고, 민족을 단결시켰으며, 반대파를 억눌렀고, 유태인을 학살하지 않았다.
LemonTree 2009/10/20 15:09 #
미친과학자//유태인만 학살했겠습니까,집시도 싸잡아 학살했고,게다가 자국민도 학살했다죠.특히나 '게르만 민족의 피'를 더럽히는 '장애인/정신박약아/정신병자'들을 '게르만 민족의 나와서는 안되는 불량품'으로 취급해 가스실 보내고(아,심지어 육촌 여동생까지 정신질환으로 가스실로 보냈다죠;;).
돈키호테 2009/10/20 16:58 #
히틀러 : 경제를 살렸고, 민족을 단결시켰으며, 반대파를 억눌렀고, 유태인을 괴롭혔다.박정희 : 경제를 살렸고, 민족을 단결시켰으며, 반대파를 억눌렀고, 한국인을 괴롭혔다.
이렇게 바꾸면 되겠네요.
카라카스 2009/10/20 18:25 #
돈키호테님, 한국인을 잘 살게 해주면 괴롭히는 것인가요?
커블 2009/10/20 18:39 #
아직도 괴롭히고 있네요. 아직까지 개인이 국가 전체를 잘살게 만들었다는 착각을 가지게 하는것 보면...
少雪緣 2009/10/20 11:48 # 답글
미쿡의 경제학자들이 히틀러를 찬양하며 '영쿡과 미쿡도 못하는 대공황을 이겨낸 인물'이라고 극찬을 했었죠(...)
blue ribbon 2009/10/20 19:41 #
전체주의면 못할게 없습니다...제1차세계대전떄 패배한 독일이
배상금 안갚으려고 전체주의로 갔기 때문에 그럴듯.
Tzar Bomba 2009/10/20 23:21 #
박누구보다 뛰어나지만 박누구보다 훨씬 많이 욕먹음. (박누구는 아예 민족의 영도자로 숭배된다는;;;) 평가를 내릴거면 공정하게 해야 하는데...
돈키호테 2009/10/20 11:48 # 답글
나도 스탈린 사진 붙여놓고 한 번 낚시해볼까.낙후된 농업국가에 중공업을 육성시켜 고도의 산업국가를 만들어낸 위대한...
청풍 2009/10/20 13:14 # 답글
난 미치광이 전쟁광, 하지만 내나라, 내민족에겐 따뜻하겠지..'ㅅ';;
Peter-Pan 2009/10/20 13:38 # 답글
그리고 그는 여자였습니다 ㅋㅋ
LemonTree 2009/10/20 15:06 # 답글
하,아마 그가 궁정동에서 총맞고 죽지 않고 그대로 살아서 계속 미안마 군부정권처럼 권력을 잡고 있었더라면 모를 일이죠.아마 김영삼때 IMF가 온 게 아니라 박정희 말년에 왔을지도......(헐;;)ps : 모를 일이죠.아마 박정희가 더 살아 있었더라면 '자서전'같은 것도 썼을지도.아마 그게 나왔다 하면,'나의 투쟁'과 비교해 볼 만도 했을 겁니다.
socio 2009/10/20 17:46 #
이미『국가와 혁명과 나』라는 훌륭한 텍스트가 있죠.보면 나름대로 재미있습니다 ㅎㅎ
눈여우 2009/10/20 15:20 # 답글
히틀러... 전쟁과 학살만 안 저질렀으면 -ㅅ-) 근데 저질렀잖아요? 히틀러는 안될거임...
어릿광대 2009/10/20 15:54 # 답글
반전이 제대로군요;;
vankiras 2009/10/20 16:35 # 답글
다른부분은 틀렸다 보기는 어렵지만,그는 정말로 훌륭한, 나라의 참된 지도자였습니다.
이부분은 거짓된 내용이군요. 전쟁을 일으킨 사람을 참된 지도자로 보기는 어렵지 않겠습니까?
blue ribbon 2009/10/20 19:35 # 답글
그 시대에는 전체주의가 정당했습니다.현재는 전체주의는 정당하지 않습니다.
deiceed 2009/10/20 23:30 # 답글
히틀러는 역사상 가장 유명한 금연운동가였습니다.
미친과학자 2009/10/21 10:18 #
그러니까, 담배에 세금을 때려서 그 돈으로 전쟁을 했어야 하는데 안그랬으니 패배한거죠.(어?)